[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5일 보성119안전센터 이전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전되는 보성119안전센터는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454-1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515㎡ 규모로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공되면, 1읍 7개 면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마 본부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마지막까지 성실한 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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