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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경북 스타 관광벤처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21.08.05 14:16 기사입력 2021.08.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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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더맘마는 '2021 경상북도 스타 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운영중인 앱 '맘마먹자'를 통해 경북 지역 관광 기념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기획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정의 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더맘마는 대체로 규모가 영세한 관광기념품 판매업종 주민사업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맘마먹자는 동네 마트 장보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더맘마는 맘마먹자 앱에서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품, 기념품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주기적으로 열어 왔다. 전국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도 해왔다.


아울러 최근 원스톱 숙박 예약·식품 장보기 앱 'ZA'를 출시하면서 지역 기반 이커머스 앱에서 나아가 관광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열었다. 더맘마는 연초 인수한 메이트아이가 운영하는 숙박 예약 앱 '호텔엔조이'에 지역 마트 쇼핑 및 맛집 배달 기능을 더해 ZA로 업그레이드했다.


더맘마는 이번에 제출한 사업 계획서에 따라 맘마먹자 앱에 판매 페이지를 생성해 경북 지역 관광 기념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 그리고 경북 관광 정보 사이트인 '경북나드리' 등이 추천·선정한 관광 기념품 생산 주민사업체와 협의해 제품을 매입한 뒤 앱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각 상품별 상세 설명 페이지를 구성하고 경북 주민사업체 현황을 전달함으로써 제품 판매는 물론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홍보 효과도 도모하기로 했다. 전국 가맹마트 800여곳과의 협의해 매장 내 기획 판매 특별 부스를 마련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 활성화에도 지속 투자할 예정이다.


더맘마는 ZA 론칭과 이번 관광벤처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더맘마 관계자는 "Z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숙박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지역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내용으로 관광 비즈니스 로드맵을 구성하고 있다"며 "당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과 기업을 홍보함으로써 주민사업체 자립 기반을 다지고 당사와 주민사업체 간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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