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렴 버킷 챌린지는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사내 캠페인으로 청렴 활동에 기여해 모범을 보인 직원을 직무·직급에 관계없이 지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영민 대표의 지명을 시작으로 '청렴직원'이 선정됐으며 지명된 직원은 다음 직원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매월 전개된다.
이 대표는 첫 번째 '청렴직원'으로 경영기획본부 문병학 본부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문병학 본부장이 전사 업무조정을 총괄하면서 다양한 직무관련자의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회사 전체를 생각하며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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