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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촛불 역행…文정부 존재 부정"

최종수정 2021.08.03 11:26 기사입력 2021.08.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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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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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참여연대·민주노총 등이 포함된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에 반대했다.


이들은 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은 문재인 정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이며 촛불의 명령에 명백히 역행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부회장 가석방이 현재 진행 중인 삼성물산 불법합병과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재판에 부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이 부회장과 삼성의 기업 활동은 별개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신청하고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화문∼청와대 일대에서 약 70m 간격으로 거리를 두고 서서 이 부회장의 석방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개최한다.


한편, 법무부는 오는 9일 가석방심사위를 열어 이 부회장 등의 가석방 여부를 논의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말 형기의 60%를 채워 가석방 요건을 충족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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