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시그니처 치킨 2종 ‘반반버켓’ 할인

사진=KFC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KFC는 오는 9일까지 대한민국 스포츠경기 시청에 즐거움을 더하고 무더위도 날릴 인기 치킨과 다양한 버거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치킨 버켓은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각각 4조각씩 총 8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행사 기간 1만3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오리지널치킨은 창립자 커넬샌더스가 개발한 11가지 비밀 양념에 고압쿠킹 방식으로 조리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핫크리스피치킨은 특유의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다.

또한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두 가지 인기 버거를 초특가에 선보이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블마이티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6900원에 제공한다. 더블마이티버거 단품 구매 시 징거버거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또 KFC는 멤버십 앱을 통해 인기 버거와 치킨으로 구성된 제품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치킨 3조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멤버십 고객의 맞춤형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