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디즈, 4일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디즈,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 이동진 영화평론가편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시디즈]

시디즈,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 이동진 영화평론가편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시디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4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시디즈가 새롭게 전개하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는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사람들이 의자 위에서 만들어 나가는 인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앉아 보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울림 있게 전하는 뮤지션 이승윤,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라이브 토크에도 함께한다.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받은 약 600여개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 중 각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 '인상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뮤지션 이승윤,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 라이브 토크 1회는 약 3600명 이상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데 이어 방송 직후 업로드된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도 8500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 날 방송에 대해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두 앰배서더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전달했다고 평하면서, 의자 위에서 보내는 시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내일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2회차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 받은 '의자 위 인생' 이야기들을 소재로, 각 사연에 어울리거나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및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평론가에 대한 대중적 신뢰도가 두터운 만큼, 영화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디즈 관계자는 "평범하지만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의자 위의 인생 이야기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는 것 같다. 내일 진행되는 이동진 편 토크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디즈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이라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의자 위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결국 인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TV 광고를 비롯해 브랜드 앰배서더와 함께한 디지털 영상 공개,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인생에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의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