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푸드, 장단기 모멘텀 보유"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신영증권은 3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7 15:30 기준 에 대해 장단기 모멘텀을 모두 보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김정섭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9%, 39.1% 증가한 4575억원, 19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 영업이익을 8.4% 상회했다"고 밝혔다.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기저 효과, 유지 판가 인상 및 거래처 수요 회복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및 저수익 사업·SKU 포트폴리오 조정 등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615억원 규모 영등포 부지 매각 차익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감익을 기록했다.
유지 가격 인상 및 물량 회복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유지·식자재 부문의 매출은 10.3%, 영업이익 85.7% 증익을 기록했다. 유지는 전년 기저 효과와 유지 판가 인상 및 거래처 물량 증가, 고부가 제품 확대로 고무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식자재는 코로나로 인한 비우호적 영업 활동에도 불구, B2B 채널 확대 및 저수익 점포 축소로 부진을 상쇄했다.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3%, 7.2% 증가한 4931억원, 2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정섭 연구원은 "전년 기저 효과에 더불어 우호적 날씨, 가격 인상 효과, 가정간편식(HMR) 사업 본격 확장,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기저 효과로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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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전방 산업 수요 회복과 가격 인상, 저수익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섭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생산공장 통합에 따른 수익성 개선, 친환경 유지 소재 사업 진출, HMR 사업 본경 확장 등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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