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전자, 전장사업 소개 '모빌리티 웹사이트' 개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 기반 브랜드 가치 높이기 나서
전장 솔루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
고객 문의 빠른 대응 위한 전용 메뉴도 마련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설한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설한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사진제공=LG전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전자 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 는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곳에서는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전장 부품과 서비스는 물론 LG전자 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 ▲콕핏 일렉트로닉스 ▲커넥티비티 ▲AVS ▲퓨처 이노베이션 등 4가지 주요 메뉴가 있다.


콕핏 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제어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커넥티비티는 텔레매틱스와 차량용 무선충전 기술을 소개한다. AVS는 전·후방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퓨처 이노베이션은 디지털 콕핏 등 LG전자의 차세대 전장기술을 각각 설명한다.


LG전자 는 고객들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연내 별도의 전용 메뉴를 마련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링크드인에 VS사업본부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었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에 새로 만든 글로벌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G전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