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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554.4억 달러…65년 韓 무역역사상 1위

최종수정 2021.08.01 09:48 기사입력 2021.08.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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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車 등 주력 15대 품목 수출 모두 증가…13개는 두자릿수 증가율 달성

7월 수출 554.4억 달러…65년 韓 무역역사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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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올해 7월 우리 수출이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554억 달러를 달성했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에 힘입어 29.6% 증가해 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29.6% 증가한 55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역대 7월 실적 1위는 물론 무역통계가 첫 집계된 1956년 이후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 수출은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부진했지만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다. 특히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한국 수출이 완전히 살아났다는 평가다.


주력 15대 품목의 수출이 모두 늘어났고 이 중 13개는 두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39.6% 늘어난 11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7월 중 1위를 기록했다. 석유화학(59.5%), 컴퓨터(26.4%), 일반기계(18.4%), 자동차(12.3%) 품목도 수출액이 증가했다.


신성장품목인 이차전지(31.3%), 바이오헬스(27.2%), 화장품(11.7%), 농수산(3.7%) 품목도 수출액이 틀었다.

지역별로 보면 4개월 연속 9대 주요 지역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수출의 경우 역대 7월 수출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중국은 역대 7월 수출 중 2위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등 주요 품목의 단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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