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질 바이든 여사, 수술차 병원行…하와이 방문시 부상 입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질 바이든 여사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질 바이든 여사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발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29일(현지시간) 영부인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하와이에서 두 가지 공식행사를 하기 전에 질 여사가 해변에서 뭔가를 밟았고 왼쪽 발에 박혔다"고 밝혔다.

영부인실은 이어 "질 여사는 오늘 제거를 위해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대통령이 같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부인실은 질 여사의 발에 박힌 것이 무엇인지, 어떤 수술이 이뤄지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질 여사는 도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에 하와이에 들렀다.

그는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을 독려하고 군인 가족들과 만나 바비큐를 한 뒤 26일 백악관에 귀환했다. 군 가족 지원은 질 여사가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온 일이다.


월터리드 군병원은 대통령이나 가족이 치료를 받을 때 주로 찾는 곳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도 이곳에 입원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