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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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고양이를 학대한 뒤 '인증'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온 데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각 시·도경찰청별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현재 진정인·고발인 등을 조사하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게시자의 온라인 접속 기록 등을 확인하고 거주지에 따라 관할 시·도경찰청에서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길고양이 학대를 전시하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수사하고 처벌하여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이날 현재 21만9800여명의 동의를 얻어 답변 요건(20만명)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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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수많은 학대 및 고문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며 재밌다면서 웃고 있다"면서 "동물 권리에 대해선 후진국보다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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