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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최신형 '보국 제습기' CJ온스타일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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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보국 제습기'(사진제공=CJ온스타일).

보국전자, '보국 제습기'(사진제공=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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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15분 CJ온스타일 '1사1명품'서 판매
7ℓ 제습 기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 기능 ↑
무이자 10개월 및 ARS·일시불 할인 등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온스타일은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오는 28일 오전 5시15분 CJ온스타일 '1사1명품'에서 최신형 '보국 제습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국전자의 '보국 제습기'는 지난 6월 초 여름 시즌에 앞서 CJ온스타일의 중소기업 상생 무료 방송 1사1명품에서 미리 소개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무이자 10개월 조건과 함께 ARS, 일시불 할인을 합쳐 최대 추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사1명품은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으로 수수료없이 무료로 TV홈쇼핑을 방송해주는 방식이다.

보국 제습기는 보국전자의 47년 기술을 집약해 만든 상품으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는 실내 습기를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내부에 장착된 에어필터가 먼지를 걸러줘 실내 공기 질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필터는 세척 가능해 재사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7ℓ의 제습 기능을 갖췄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희망 습도 설정, 자동 꺼짐·켜짐 예약 기능, 자동 제습 기능과 수면 모드, 만수 감지 알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전용 배수 호스도 별도로 제공돼 제습기 통에 물이 찰 때마다 비울 필요 없이 호스를 통한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 손잡이와 360도 회전 바퀴가 있어 집안 곳곳으로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이완수 보국전자 대표는 "폭염과 장마로 실내 습도 관리가 필수인 요즘 제습기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제습기와 에어 서큘레이터와 같은 생활가전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보국전자의 경영 철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국전자는 제습기 외에도 에어 서큘레이터 '보국 제로닷 DC팬'도 선보이고 있다. 제로닷 DC팬은 CJ온스타일과 협업해 만든 상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5만대가 팔렸고 현재도 CJ온스타일 리빙 대표 프로그램 '최화정쇼'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보국전자는 CJ온스타일이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돼 3000만원 지원금을 지원 받았다. 이 지원금은 앞으로 보국전자의 연구개발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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