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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SW사업단 'AI·SW 에너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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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SW사업단 'AI·SW 에너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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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1 매성중학교 AI·SW 에너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매성중학교에서 진행된 에너지동아리 지원은 미래 신산업분야에 반드시 요구되는 AI·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학습자 중심의 공간혁신으로 지어진 매성중학교에서 SW관련 전문가 자원을 활용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4시간씩 총 20시간에 걸쳐 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와 SW(소프트웨어)이해와 활용 ▲아두이노(Arduino, 디지털 장치 제작 도구)와 라즈베리파이(raspberrypi, 싱글 보드 컴퓨터) 내 것으로 만들기 ▲AI·SW를 활용한 로봇 코딩(Robot Coding)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 ▲자율주행 자동차 DIY ▲자율주행 코딩(Coding) 등 체험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능력은 무한하기에 일주일 학생들과 함께 AI·SW를 즐겁게 이해하고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코딩해 움직여보고 미래도시를 제작해 스마트시티를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AI·SW는 어려운 게 아니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매우 의미 있는 분야임을 전달하고 항상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기술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학생들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시대에 흐름에 맞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미래 진로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설오 매성중 교장은 “우리 매성중학교는 2020년 개교한 신설학교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에서 AI·SW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전문가 자원을 활용해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AI·SW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과 즐거운 AI·SW교육을 이끌어주신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조영주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학생들에게 AI·SW관련교육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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