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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홍수피해 위로' 친서, 북중 정상 교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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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홍수피해를 위로하는 구두 친서를 보낸 것은 "북중 정상간 교류의 일환"이라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정상은 고위 인사 교류나 주요 기념일, 재해·재난 발생 등의 경우에 친서를 교환하는 전례가 있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 홍수피해 위로 친서 등 김 총비서 집권 이래 북중 정상은 총 9차례 친서를 교환했다.



폭염 속 북한의 식량상태에 대해 이 대변인은 "북한이 최근 들어 폭염이나 가뭄 등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정부도 북한의 곡물생산량을 포함한 전반적인 식량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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