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세 사격 男 10m 공기권총 8위
일곱 번째 발부터 흔들려…진종오는 15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의 김모세(국군체육부대)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15.8점을 쏴 8위에 그쳤다.
김모세는 다섯 번째 발까지 50점을 기록해 2위를 달렸으나 일곱 번째 발에서 8.1점을 쏴 8위로 뒤처졌다. 이후 반등에 실패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사격 결선은 열한 번째 발부터 두 발마다 최저점 선수를 한 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모세는 열한 번째 발에서 10.3점을 기록해 합계 107.0점으로 차우드하리 사우라브(인도)와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열두 번째 발에서 사우라브(10.2점)보다 낮은 8.8점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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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전한 진종오(서울시청)는 본선에서 15위를 기록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모세와 진종오는 27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김보미, 추가은(이상 IBK)과 호흡을 맞춰 메달에 도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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