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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달 노린 권은지·박희문,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결선서 7·8위

최종수정 2021.07.24 11:40 기사입력 2021.07.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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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가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사격 후 호흡을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은지가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사격 후 호흡을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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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권은지(19·울진군청)와 박희문(20·우리은행)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권은지와 박희문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각각 7위, 8위를 차지했다. 8명이 출전하는 사격 결선은 24발 중 11번째 총알부터 2발마다 최저점 선수를 한 명씩 탈락시키는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박희문이 2위(631.7점), 권은지가 4위(630.9점)라는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해 메달 기대가 높았다. 권은지는 145.5점으로 두 번째로 탈락하면서 7위를 기록했다. 권은지는 5발까지 52.5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10발까지는 104.2점으로 4위로 내려갔다. 이후 12발까지 125.0점, 공동 5위로 떨어진 권은지는 14발까지 145.4점으로 메리 터커(미국)와 동점으로 공동 6위가 됐다.


7위 한 명을 떨어트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권은지와 터커는 한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 들어갔다. 1차 슛오프에서 권은지와 터커는 모두 10.4점을 쐈다. 2차 슛오프에서 터커는 10.8점을 쏜 반면, 권은지는 10.5점에 그치며 탈락했다. 앞서 박희문은 12발까지 119.1점으로 가장 먼저 탈락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은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이 걸린 종목이다. 양첸(중국)이 251.8점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가져갔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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