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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지주, 상반기 영업익 7189억원…반기 기준 최대치

최종수정 2021.07.23 15:20 기사입력 2021.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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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의 고도화설비 가운데 하나인 SDA 공정.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의 고도화설비 가운데 하나인 SDA 공정.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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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중공업지주 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3303억원으로 같은 기간 58% 늘었다.


영업이익은 앞서 1분기와 비교하면 66%가량 줄었으나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반기 기준으로는 2017년 회사 설립 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직전 최대치는 2018년 상반기 6693억원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12조4058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정도 늘었다.

유가상승에 따라 정유부문 매출이 늘어난데다 비정유부문에서도 실적이 젛았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줄어든 건 정유부문 재고효과가 줄어든데다 조선부문 지분법 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 2분기 영업이익은 2657억원으로 집계됐다. 원유를 구입한 시점과 제품생산·판매시점간 가격변동애 따라 생기는 회계상 손익인 재고효과는 줄었으나 석유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품 스프레드, 수익성이 개선됐다. 현대오일뱅크의 상반기 영업이익 6785억원 역시 반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현대건설기계는 국내외 신흥시장 판매량이 늘고 북미·유럽에서 수요가 살아나 2분기 707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50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익(916억원)을 뛰어넘었다. 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6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친환경선박개조·선박 부품사업 수주가 늘어 2분기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HPC(올레핀 석유화학공장) 본격 가동, 조선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오를 것"이라며 "친환경 시장 선점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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