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8조3395억원·영업익 1조4872억원…각기 61%·924%↑

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 새 로고는 기존의 붉은색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알파벳 'KIA'를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다. 새 로고는 기존의 붉은색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고 알파벳 'KIA'를 간결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표현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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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가 지난 2분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뚫고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3395억원, 영업이익 1조487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기 61.3%, 924.5% 늘어난 수치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체 판매량은 75만4117대(도매기준)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선 70.9% 늘어난 60만5808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가 극심했던 유럽, 인도, 중남미 권역에서 주력차종의 판매가 늘며 높은 회복세를 보였고, 북미에서도 산업수요 회복과 쏘렌토, 카니발 등 신차효과가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즈파오 등 주력차종의 모델 노후화 등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내수시장은 8.2% 가량 줄어든 14만8039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측은 "국내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집중되며 큰 폭으로 판매가 늘었던 지난해 2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올해는 특히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으로 국내 판매 모델에도 생산차질이 발생하며 판매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매출원가율은 판매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 판매 단가 생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개선된 81.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8.1%였다. 고수익 레저용자동차(RV) 판매 비중이 2.8% 포인트 늘어난 56.5%에 이른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올 하반기엔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인해 수요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일부 시장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반도체 공급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은 악조건으로 남을 것으로 보고 대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은 3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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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기속적인 대체 소자 확보 추진, 연간 발주를 통한 선제적 재고 확보, 부품 현지화율 확대, 공급업체 다변화, 유연한 생산계획 조정 등으로 생산차질을 최소화 하겠단 계획이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관계자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일부 생산차질, 비우호적 환율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영향 완화에 따른 글로벌 시장 수요 급등과 고수익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확대 추세를 이어갔다"면서 "하반기엔 핵심 신차인 신형 스포티지와 EV6의 성공적 출시로 RV와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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