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예방 활동 지속, T/F팀 편성·운영

조형호 산청부군수 무더위 쉼터 방문 [이미지출처=산청군]

조형호 산청부군수 무더위 쉼터 방문 [이미지출처=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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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지정하고 폭염대응 T/F 팀을 편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으로 폭염대응 T/F팀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폭염으로 인한 노인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최종 접종 후 14일 지나야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취약 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은 각 실과에서 수립한 보호 대책에 따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조형호 산청 부군수를 반장으로 한 폭염대비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산청읍 상봉마을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점검반은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폭염 시 행동 요령 안내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또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해 산청읍 산청시장, 원지 버스 승차장에 쿨링포그를 설치·운용하는 한편 도로 살수 등의 방법을 동원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의 열기를 식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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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과 야외 작업자는 기온이 가장 높은 폭염시간에 논·밭 영농작업 및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폭염 상황 안내와 무더위 쉼터 적극 활용 등 폭염 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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