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대회)’ 유치에 충청권이 힘을 모은다.


21일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 심사위원회로부터 대회 유치 승인을 받아 대회 공동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권은 지난달 3일 대한체육회의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결과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에 대회 개최 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했다.


이어 문체부가 자체적으로 국제행사 개최의 타당성 심의한 후 국제경기대회 유치 심사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대회 유치 승인을 최종 확정해 충청권의 대회 유치 도전이 가능해졌다.

문체부의 승인에 따라 충청권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올해 9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 대회 개최에 따른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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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한마음으로 대회를 유치해 우리나라와 충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민 성원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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