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상증자로 2300억원 조달…"운영자금 확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쿠팡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2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쿠팡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로 2287억4000만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쿠팡의 기존 주식 수는 25만4294주로, 미국 법인 쿠팡Inc가 100% 보유하고 있다.
쿠팡은 주주 배정증자로 신주 4574주를 주당 5000만원에 발행해 2287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으로 마련한 5조원 규모 자금을 국내로 수혈한 것이다.
쿠팡은 2019년 7205억원, 지난해 550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창립 이후 계속 적자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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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빠른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물류센터 설립, 고용 확대 등 공격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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