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보건소가 관내 약국, 의원과 협력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을 운영한다.[이미지출처=밀양시]

경남 밀양시보건소가 관내 약국, 의원과 협력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을 운영한다.[이미지출처=밀양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보건소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개입해 정신질환 치료율 향상을 목표로 '우리 동네 마음이음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음이음 사업은 동네 약국 및 1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분 중 우울, 불안, 음주, 자살 등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을 돕는 서비스다.

내이동 소재 이정훈 내과의원과 수성약국이 참여해 신체 증상이 정신적 문제에 기반함을 자각하지 못하는 분과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으나 치료를 꺼리는 대상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업 참가 의원과 약국에 스스로 우울척도를 검사할 수 있도록 마음진단키트를 비치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AD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동네의원과 약국이 협업하는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