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서울시 최초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시니어 파크’ 조성
8월 초 광진숲나루에 ‘시니어 파크’ 조성 예정... 전국 최초 특허받은 국내산 어르신 전용 스마트 놀이기구 15종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서울시 최초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제공을 위한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 ‘시니어 파크’를 8월 초 광진숲나루에 설치한다.
시니어 파크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 노인건강 증진과 편의도모, 여가문화 향상을 위해 조성된다.
이 곳에는 기존 공원 내 조성된 근력중심 체육시설과 달리 어르신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움직임을 증진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균형감각에 중점 둔 스마트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스마트 놀이기구는 상체, 하체, 전신, 감각(인지)영역으로 구성, 습관이나 체형 등 국내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특허받은 국내산 어르신 전용 기구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구는 운동기구에 운동방법 설명과 건강관리 연계가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경로당,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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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한 상황에서 ‘건강한 노후’를 맞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어르신 시니어파크 조성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적·사회성 강화를 돕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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