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남면에 조성될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감도. 충남도 제공

충남 부여 남면에 조성될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감도.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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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유기농복합단지는 부여군 남면 내곡리(구 남성중학교) 일대 3만9518㎡ 부지에 조성된다.

도와 부여군은 2024년까지 총 18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45억원, 군비 45억원)을 투입해 체험시설, 판매장, 농산물 가공·유통 시설을 갖춘 유기농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유기농복합단지는 소비자에게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해 친환경농업 가치를 홍보하고 친환경 농식품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도는 2019년 ‘먹을거리 종합계획(푸드 플랜)’을 수립해 유기농복합단지 기능을 할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을 지속해 제안하고 준비해왔다.


또 부여군은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다양한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는 농업여건과 확대 가능성, 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적 여건 등을 강조해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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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침체된 친환경농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대토로 도는 충남이 친환경농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과 유기농복합단지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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