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추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이공계 미취업자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의 채용 협약기업을 모집한다.
채용 협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채용예정자 교육비 ▲채용예정자 수당 ▲기업연수(2개월) 기술지도비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게 된다.
작년 해당사업에 참여한 기업인 ㈜실크로드소프트(수원시)는 기업연수를 통해 빅데이터 연수생을 채용했다.
㈜코넵(광명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기계설계 연수생 5명을 고용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08년부터 해당사업을 통해 인력 발굴 및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이공계 전공 대졸(전문대포함) 미취업자 대상으로 'JAVA와 Python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3D 기계설계(CATIA)' 등 2개 분야에 대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93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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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2020년 100명 연수에 97명이 수료하고, 이중 88명이 취업해 90.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며 "최근 3년 평균 취업률 90.4%를 고려할 때 연수사업은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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