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모바일 명세서 확대…年 최대 65t 탄소배출 절감 추진
우편물 분실 등 염려 없고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신한카드가 간편 모바일 명세서 확대를 통해 나무 1만 그루의 1년치 탄소 흡수에 달하는 연간 최대 65t 탄소배출 절감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과 연계해 '모바일 카드 이용 명세서' 서버 용량을 기존대비 2배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종이 명세서 발행을 줄여 탄소 배출 절감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번 증설로 월 최대 180만건의 간편 모바일 명세서를 발송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됐다.
특히 간편 모바일 명세서는 신한페이판, 마이빌앤페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설치가 어렵거나 이용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종이 명세서 형태를 이미지로 만들어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것이다. 앱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디지털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이번 서버 증설은 신한금융그룹에서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포한 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에 발 맞춘 ESG경영의 일환이다.
환경 보호와 함께 고객 편의도 고려해 간편 모바일 명세서를 포함한 신한페이판, 마이빌앤페이 등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명세서도 제공한다. 모바일 명세서는 우편물 분실 등의 염려가 없고 고객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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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모바일 명세서 이용 확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종이 명세서를 모바일 명세서로 바꾸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 이벤트 참여 없이 기간 내 명세서 변경 신청만 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1명),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명),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5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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