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융합서비스' 국민참여형 토론회 개최
기상융합서비스 발굴 아이디어 중 최종 3건 선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기상청은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주제로 국민참여형 비대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상융합서비스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자영업자, 직장인, 주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기상융합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개선점, 국민 생활 편익과 연계된 새로운 기상융합서비스 제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상청은 관광·방재·기후변화·생활건강 등 분야에서 30여 건의 창의적인 기상융합서비스를 발굴했고 9건의 우수 주제에 대해 발표와 댓글 토론 후, 선호도 온라인 투표를 통해 3건의 우수서비스를 최종선정했다.
우수 서비스 3건은 △주요 관광지에서의 CCTV 영상기반 날씨판별정보 △기후변화에 따른 침수피해 예측정보 △날씨 기반 위치·시간대별 운동 코스 추천이다.
‘CCTV 영상기반 날씨판별정보’는 기존 고속도로 중심에서 관광지로 확대하여 날씨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선안을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영향을 받는 소상공인의 경제 활동을 돕는 ‘재고관리 기상융합서비스’, 기상에 따른 관계부처 통합 위험 알림 서비스 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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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 기상청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민의 경제 활동과 개인 생활 편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중심의 혁신 기상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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