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반응 신속 대응 위해 '민관 합동 역학조사관 인력풀' 제도 추진

대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하고 있는 모습.

대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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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모든 시민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에 맞춰 이상반응대응팀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 이상반응대응팀은 팀장, 팀원 2명, 역학조사관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신설팀은 예방접종 후 신고된 중증이상반응 사례, 아나필락시스 등에 대한 역학조사 및 피해보상 지원,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회를 주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이상반응 역학조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역학조사관 인력풀' 제도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17일부터 시행된 질병관리청 최종심의 결과 인과성 근거자료 불충분으로 판정(4-1)된 중증 환자의 정부지원 초과분에 대한 '추가 의료비 지원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란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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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은 "현재는 전국 접종 완료자가 11%이지만, 7~8월 일반 시민들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대구시도 적극적인 이상반응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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