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안팎에 적극 알리자"…현대重그룹 ESG협의체 가동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사진 가운데) 등 현대중공업 그룹 ESG협의체 구성원은 8일 서울 현대 계동빌딩에서 ESG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계열사 11곳의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로 구성된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협의체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ESG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등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룹 차원의 ESG 비전과 관련해 컨설팅한 자문기관의 1차 보고를 받는 한편 각 계열사별 ESG 성과를 공유했다. 환경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환경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두고 토의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앞으로 평가기관이나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공개 요구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현대중공업은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를 생산공정에 활용하고 스마트야드도 갖추기로 했다. 이밖에 협력사가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금융지원을 하는 한편 대학생을 위한 ESG 인턴십 프로그램방안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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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CSO인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사장은 "구체적 활동이 담긴 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그룹 ESG협의체를 정례화해 ESG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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