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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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고액현금인출 112통보 활성화 및 지역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해주겠다"는 전화나 문자에 속아 적금이나 대출을 받은 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넘겨주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8차례 열린 간담회에는 강동서 관계자 외 관내 94개 금융기관의 지점장과 19개동 동장·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경찰은 지역치안 현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또 강상길 경찰서장이 직접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과 예방활동, 고액현금 인출 시 112통보 활성화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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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금융기관에 보이스피싱 예방 체크리스트와 의심스런 고액현금 인출 시 은행원들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112와 지구대?파출소 전화번호를 기재한 스티커를 제공했다. '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112로 통보될 수 있다'는 홍보스티커 1000장도 배포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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