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점발 감염 확산 심화...26명 추가 확진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부산에서 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26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1명에 이어 이날 오전 25명을 합쳐 하룻동안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해운대구 소재 유흥주점 방문자가 확진된 이후 추가 감염자가 지속발생하고 있다.
부산시 조사결과 지난 3일 해당 유흥주점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4일 기존 확진자 가족 접촉자 1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방문자 1명, 종사자 5명, 접촉자 1명 등 모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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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심가인 부산진구 관내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2명이 방문한 뒤 해당 주점에서 방문자 2명이 확진됐고, 또다른 감성주점에서도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방문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부산의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25명 중 부산지역 확진자는 14명이고, 타 시도 확진자는 11명으로 구분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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