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디펜스 부문 부진…하반기부터 호재 예상

[클릭 e종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민수 부문 실적 개선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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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306,000 전일대비 20,000 등락률 +1.56% 거래량 183,172 전일가 1,28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가 민수 부문에서 확연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디펜스 부문 하반기부터 내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3482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8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 대비 13%를 상회하는 수치다.

민수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테크윈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3억원, 정밀기계는 282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윈 부문은 폐쇄회로TV(CCTV)의 북미 기업간거래(B2B)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또한 중국업체 규제로 인한 반사이익도 긍정적 요인이다. 정밀기계 부문은 중국 내수 활성화로 판매가 급증했다. 로봇사업은 한화주식회사의 양도로 비용이 절감됐다.


디펜스 부문의 수출은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 호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펜스 부문은 내년 5조원 규모의 호주 랜드400 사업에 선정됐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디펜스 부문은 내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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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4만7150원이다. 이 연구원은 “쎄트렉아이 인수로 한화그룹의 우주산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주사업 관련 모멘텀도 지속 확장 중이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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