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 하는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 하는 주낙영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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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30년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 간담회를 열고 "2018년 폭염, 2019년 미탁과 타파 등 기록적 태풍,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다사다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성과로 도심지와 구정동 일대 고도 제한 완화, 40여 년간 해묵은 과제였던 천북면 희망농원 환경개선사업, 국책사업 무산으로 방치된 손곡동·물천리 경마장 부지 활용계획 마련 등을 꼽았다.


주 시장은 앞으로 전략산업 기반 조성, 신라왕경 복원 등 문화·관광 분야 재도약, 부자 농어촌 만들기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주 시장은 "명품도시 도약을 위해서는 시민의 전폭적 협조와 희생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시민청원, 시민 원탁회의, 사랑방 좌담회 등 소통 채널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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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에 대한 질문에 주 시장은 "시민 여론과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지난 3년간 경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구축을 일궈 놓았는데 기회가 된다면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고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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