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에 이재유… 차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출입국 정책 전문가… 첫 내부승진"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법무부가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53)의 후임으로 이재유 출입국정책단장(55)을 임명했다.
1일 오후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본부장의 부임일은 오는 7월2일이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98년 행정고시(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국적난민과장 등 본부와 일선 주요 보직을 역임한 출입국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1970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전신)이 설치된 이래 내부 승진으로 임명된 첫 본부장이다.
법무부는 "신임 본부장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민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인권 친화적인 출입국 정책,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외국인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한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차규근 본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동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