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시 생계지원금 당초 계획보다 207% 초과 지급
1만 303세대에 44억 9130만원 지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른 ‘한시 생계지원 사업’에 총 1만 303세대를 선정해 43억913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금을 신청한 1만 3353세대 중 적합률은 78%에 달했다.
시는 지난 21일 소득 감소 무증빙자 심의를 거쳐 7769세대는 50만원을 25일에 지급하고, 농·임·어업인 바우처 2534세대는 20만원씩 오는 28일 2회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시가 당초 예산보다 207% 초과한 1만 가구 이상의 많은 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남에서 가장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언론 및 SNS 홍보, 1만 8000건 가구별 개별 문자발송,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와 읍면동의 적극적인 협업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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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생계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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