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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첨단선박 기술개발"…글로벌 R&D협의체 대우조선이 이끈다

최종수정 2021.06.22 10:00 기사입력 202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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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시흥R&D 캠퍼스에 있는 예인수조. 실제 선박과 같은 모양으로 축소 제작한 모형선을 활용해 바다에서 선박저항·추진·운동 등 실험을 한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시흥R&D 캠퍼스에 있는 예인수조. 실제 선박과 같은 모양으로 축소 제작한 모형선을 활용해 바다에서 선박저항·추진·운동 등 실험을 한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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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미국과 영국, 노르웨이 등 조선해양강국의 대학과 선급, 연구기관 다수가 참여한 연구개발(R&D) 협의체에 대우조선해양 이 참여키로 했다고 회사가 22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협의체는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R&D 네트워크(가칭)’로 조선해양산업과 관련한 환경규제를 비롯해 자율운항·유체역학 등 첨단·핵심기술을 함께 연구하기 위해 꾸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협의체다.

대학은 MIT(미국), 서울대(한국), 미시간대(미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영국)가 참여한다. 선급으로는 ABS(미국), LR(영국), BV(프랑스), KR(한국), DNV(노르웨이)가, 연구기관으로는 노르웨이 해양과학기술연구원(SINTEF Ocean), 스웨덴 선박연구소(SSPA), 이탈리아 국립연구회(CNR),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한국) 함부르크 선박시험연구소(HSVA, 독일)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R&D 동맹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 세미나를 여는 한편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과제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적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국제 규정에 공동대응하는 역할도 맡기로 했다. 연구인력을 교류하거나 공동학술할동도 예정됐다. 조선해양산업의 경기회복흐름과 친환경 첨단선박 수요가 늘면서 새로운 기술개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어 협의체를 꾸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은 "회사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는 동시에 경쟁국과 초격차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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