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철도관사 마을 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철도관사마을의 역사·문화 해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철도관사마을의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한 시민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8월까지 총 10강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철도의 역사와 순천 철도관사마을의 역사, 마을 자원 탐방 등 기본 학습 강의와 더불어 마을해설 시나리오 작성, 해설시연 및 SNS를 활용한 마을 홍보방법과 같은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20명의 수강생들은 철도관사마을의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적 특징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별 특색 있는 해설 시나리오를 구성해 볼 계획이다.
총 10강 중 80% 이상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 한해 내년 철도관사 마을 해설사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철도관사마을의 역사·문화적 자원에 대해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마을 해설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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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철도관사 마을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7명의 해설사를 선발해 철도관사마을 내 조성된 철도마을박물관, 철도문화체험관에 배치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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