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 추진…4.1만명 대상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지역 청소년의 문화체험 참여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학생문화예술 관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새로운 대전위원회의 ‘문화예술생태계조성’ 워킹그룹을 통해 학생문화예술 관람비 지원사업의 기본계획을 마련,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대전시교육청,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사업추진자문단 또는 학술용역으로 이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부정행위 근절 등 업무 매뉴업을 마련하고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등 통합운영시스템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지역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4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후 사업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내년 사업대상과 사업비는 시범사업 후 사업평가 및 모니터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처음 시작될 이 사업은 사회보장기본법(제26조)에 의거해 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과 시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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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 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사회보장제도 협의 완료로 보건복지부가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을 문화예술정책의 새로운 비전으로 평가했다는 판단”이라며 “이 사업 추진이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도약,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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