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전달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우리은행 명일동지점 진사랑 주임은 지난 10일 오후 4시께 현금 2500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2%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현금을 전달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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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길 강동경찰서장은 "점조직 형태의 보이스피싱 특성상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금 환수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은행 창구나 현금인출기에서 다액 출금 등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경우 112로 즉시 신고해 주면 신속히 출동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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