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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도 뜨거운 부산… 올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6020가구 공급 예정

최종수정 2021.06.15 10:44 기사입력 2021.06.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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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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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연말까지 부산광역시에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부산에 예정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9개 단지, 총 1만1965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6020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은 ▲동래구가 281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진구 1788가구 ▲수영구 571가구 ▲해운대구 541가구 ▲북구 157가구 ▲남구 114가구 등 순이다.


도시정비사업장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개발사업과 달리 기반시설이 형성돼 있는 원도심에 들어서며,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알짜 입지를 갖추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똘똘한 한 채’ 쏠림 등분양시장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된 양상을 보여, 신규로 공급할 땅이 부족한 원도심의 희소성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청약 수요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 부산 부동산시장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분양이 적었던 연초와 달리 연말까지는 공급 물량이 꾸준하게 이어질 계획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청약 과열 양상이 줄어들고 재개발 등을 통해 나오는 알짜 분양이 많아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대표 분양단지로는 이달 코오롱글로벌이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이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초읍2구역 주변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약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입주와 동시에 교통, 교육, 생활 등 갖춰진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 초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같은 달 한화건설도 북구 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최고 26층 8개 동,전용면적 59~84㎡ 795가구며,이 중 일반분양은 157가구다.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발달해 있다.


이외에도 7월에는 SK건설이 광안2구역 재개발을 통해 1237가구를, 8월에는 중흥건설이 삼부로얄 소규모 재건축으로 129가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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