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유엔마약범죄연구소·멕시코 통계청과 범죄통계 국제컨퍼런스 개최
[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통계청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멕시코 통계청과 공동으로 코로나 19가 범죄 및 통계에 미친 영향, 아시아태평양지역 범죄통계 관련 도전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5회 범죄통계 국제컨퍼런스'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범죄통계 국제컨퍼런스는 약 40여 개국의 통계작성기관, 연구기관, 시민사회 등의 범죄통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201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이번에는 이달 14~17일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범죄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평가, 아태지역 범죄통계 도전 과제, 사이버 범죄 자료수집의 패러다임 전환, 성인지적 관점의 범죄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류근관 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하에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범죄유형을 분석하고, 범죄통계 도전과제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가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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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개인과 사회, 국가, 아태지역 등 각 주체별로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국제범죄분류의 국내 도입 등 범죄통계 발전을 위한 통계 인프라를 강화하고 국내외 교류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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