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소통 대상 최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로부터 소통 분야 높이 평가받아

신우철 군수가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로부터 2021년 소통 대상 분야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완도군 제공)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가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로부터 2021년 소통 대상 분야의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는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청렴, 소통, 사회 공헌’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특히 소통 분야는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약사항 이행과 정책 알림, 군민 제안 제도 운영과 같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한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 행복 정책 토크와 이동 군수실 운영, 외딴섬 방문 등 발로 뛰는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유튜브 완도희망채널,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군 역점 시책, 문화·관광 자원, 특산물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우철 군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군민들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