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7일부터 콜센터 통해 청소년 노동자 노동인권 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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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17일부터 콜센터(031-120)를 통해서도 청소년 노동자에 대한 노동인권 보호와 권리구제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은 별도의 상담 기관 방문 없이 경기도 콜센터에 전화만 해도 간단한 노동인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콜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을 위해 6월 14~16일 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원 교육 내용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에 관한 사항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마을노무사를 통한 권리구제 지원 안내 ▲산재 보험급여와 청구 방법 ▲특수고용직 계약서 작성 방법 등이다.

이번 교육은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청소년 노동자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전화상담이 어려운 경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마을노무사와 연계해준다.


박승삼 도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청소년 노동이 존중받도록 노동인권교육과 더불어 신속한 상담과 권리구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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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2018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도입했다. 2019년부터 도내 중ㆍ고등학교 및 관련 교육시설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상담-권리구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채널 운영과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노무사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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