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기존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 시도

지난 2019년 개최한 제47회 강진청자축제 모습. 강진군 제공

지난 2019년 개최한 제47회 강진청자축제 모습.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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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49회 강진청자축제’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추진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강진청자축제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간 논의를 통해 축제 추진안을 결정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공간 분산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며 기존의 축제와 차별화된 방법으로 준비한다.


이색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강진 명품청자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도 병행해 강진청자축제를 주민 소득 증대와 직결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축제 참여하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오는 7월까지 축제 대행사 선정과 축제 프로그램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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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진청자축제는 지난 2019년 축제 시기를 가을로 옮겨 18만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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