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 해상 추진기 이상, 화객선 승선원 구조

목포해경이 화객선으로부터 구조한 승객 7명을 경비함정에서 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경이 화객선으로부터 구조한 승객 7명을 경비함정에서 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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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추진기에 장애물이 걸려 해상 표류 중인 선박을 긴급 구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34분께 전남 신안군 증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선원 3명, 승객 7명)과 차량 3대를 적재한 90t급 화객선(화물과 여객을 함께 수송하는 배) A 호가 출항 중 추진기에 장애물이 걸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A 호 승선원 안전상태 확인과 총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즉시 표류 선박 A 호와 승선원을 파출소 연안 구조정과 연계해 인근 선착장에 안전하게 구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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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관내에서 발생한 각종 해양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108척 50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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