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기 인사 앞두고 세 번째 청렴주의보 발령 내린 까닭?
성북구,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올해 세 번째 청렴주의보 발령... 2021년도 하반기 승진심사 및 7월1일 시행 정기 인사발령 관련... ‘인사 청탁 등 금지’ 주요 내용... 청렴주의보, 청렴 및 반부패 분위기 조성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세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2021년도 하반기 승진심사 및 7월1일 시행될 정기 인사발령과 관련, ‘인사 청탁 등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8일부터 이달 말까지 발령된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정청탁 및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주의보를 발령, 청렴 및 반부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북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다.
지난 2월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라는 내용으로 제1호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토지 투기 사태와 관련, 공무원의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근절을 위해 지난 3월 말 두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함으로써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투기행위, 타인에게 내부 정보를 제공하거나 누설하는 행위, 그밖에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일체의 활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내부조직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인 만큼 청렴한 인사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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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앞으로도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쇄신을 바탕으로 각종 부패와 부조리에 적극 대응하고 부패 유발요인들을 원천 제거함으로써 구민이 믿을 수 있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투명 행정·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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