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해양 문화도시’로 가는 길 연다
14개 단체 대표 위촉,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발대식 가져
박우량 군수 “섬에 살고 싶어 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이 ‘제4차 문화도시’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4일 군청 공연장에서 신안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박우량 군수와 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신안문화원 주장배 원장, 목포대학교 최성환 교수, 한국예총 신안지회 및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화도시는 지역의 특별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신안군의 사계절 꽃피는 섬, 컬러의 섬, 1도 1 박물관,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역점사업의 최종 목표는 섬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며 “이것이 결국 문화도시로 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난해 1월 신안군 문화도시 추진 설명회를 개최한 후 관련 조례 제정,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등을 거쳐 ‘섬·해양 문화도시 신안’ 이라는 주제로 6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신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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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안군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을 맡게 된 주장배 신안문화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거버넌스 위원으로는 신안예총, 마을학교 등 14개 단체 대표들이 위촉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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