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70여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정치적 결사체이자 싱크탱크가 본격 닻을 올린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2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의회 대회의장에서 '경기민주평화포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민주평화포럼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담론 형성과 실천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간 정치적 결사체이자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결성이 추진됐다. 올해 1월부터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3차례의 준비 모임을 거쳐 이날 태동하게 됐다.
현재 포럼 참여 의사가 확인된 도의원은 민주당 소속 69명과 무소속 1명을 포함해 모두 70명이다. 포럼은 향후 문호를 개방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을 영입해 세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럼 조직 구성 및 체계를 보면 공동대표는 조광주, 김달수, 박재만, 박옥분, 최만식 도의원이 맡는다. 고문단으로는 문경희, 송영만, 배수문, 원미정, 박근철, 진용복, 남종섭, 김명원, 정승현 도의원이 참여한다. 사무총장에는 김현삼, 사무국장에는 박태희, 조직국장장에는 유광혁, 사무차장에는 김철환 도의원이 임명됐다.
포럼은 앞으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연구 ▲경기도 차원의 정책과 현안 연구 ▲지방자치 확대와 분권강화를 위한 연구 ▲공정한 세상을 위한 경제정책 연구 ▲기타 포럼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정례 포럼을 개최하고,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회와의 연대를 꾀하며, 도내 31개 기초의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또 시민사회 및 기업과의 교류 활성화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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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럼은 이날 창립대회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기본사회'를 주제로 특강(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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