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절반, 한달간 법무연수원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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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검사 6명이 31일부터 4주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수사 실무교육을 받는다. 공수처는 현재 1~3호 사건 수사가 진행 중으로 당분간 속도 조절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교육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된다. 하루 평균 6시간 교육으로 특수수사 이해, 조사기법, 공소유지 등 특수수사 실무 위주로 편성됐다. 평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교육에 참여하는 검사들은 4주간 수사에 투입되기가 어렵다.

공수처는 교육 참여 검사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수처 수사 2부 소속 평검사는 모두 4명으로 이들은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이다. 평검사 3명으로 구성된 수사3부 역시 '윤중천 면담보고서 왜곡·유출 의혹'과 관련해 지난 25일과 27일 이규원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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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수처는 위탁교육이 수사에 큰 차질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상자를 선정하고 교육일정을 조율했다는 게 공수처의 설명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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