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스트리트 파트너스, 요한 힐 ESG·책임투자 부문 디렉터 선임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세계적 사모펀드운용사 아담스 스트리트 파트너스는 요한 힐씨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책임투자 부문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담스스트리트는 책임투자 부문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적극적으로 투자결정 과정에 통합해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유엔 책임투자원칙(UN PRI)에 서명했으며,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를 지지하고 있다.
요한 힐 디렉터는 아담스 스트리트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투자결정 과정에 ESG 위험과 기회 요인들이 더욱 투명하게 반영될 수 있는 투자전략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일선 펀드매니저들과 포트폴리오 기업의 경영진이 피투자기업의 사업활동에서 ESG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구엘 곤잘레스 투자전략 및 위험관리 대표는 “책임투자와 ESG 평가결과를 투자과정에 적용하는 일은 많은 사모시장 투자자들에게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힐 디렉터가 투자전략 및 위험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아담스 스트리트의 ESG 투자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요한 힐 디렉터는 “아담스 스트리트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방대한 데이터, 그리고 강화된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등에 힘입어 회사의 기획의도가 충실히 반영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ESG 투자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사모시장 투자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ESG 솔루션과 분석기법을 개발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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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디렉터는 ESG 리서치와 지속가능 투자 부문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쌓아 왔으며, 일반기업 또는 금융기관이 ESG 위험노출을 최소화하면서 긍정적 ESG 임팩트는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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